세대교체를 이유로 지난해 프리미어12 당시 젊은 선수들로 전력을 꾸렸던 대표팀은 이번 평가전에도 같은 기조를 유지한다.
올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신인 투수인 정우주와 배찬승(19·삼성), 김영우(20·LG)가 대표로 발탁된 것은 대표팀의 이러한 방침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량이 부족한 선수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대표팀에 발탁한 건 아니다.
이들이 주축이 된 대표팀 마운드는 8일과 9일 열린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체코를 상대로 남긴 성적에 큰 의미를 둘 수는 없지만, 대표팀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들이 자신감으로 무장하기에는 손색없는 2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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