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영석 수필가의 '제주도의 짧은 추억', 김철모 시인의 '백양사에서', 이병희 시인의 '님 마중', 이성원 시인의 '오빈역에서', 김미화 소설가의 '베스트 프렌드 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실려 있다.
그 밖에 신인 및 중견 작가의 시와 수필, 소설을 아우르는 작품들이 인간의 일상에서 피어나는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문학의 본질적 따뜻함을 일깨운다.
제20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상은 김은희의 '살면 살아진다'(소설문학상), 2025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은 남도국의 '내 고향 울진'(수필문학상), 한상용의 '서울을 동경한 시골 소년'(수필문학상), 류윤희의 '국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사회공헌상) 등이 각자의 삶 속에서 길어낸 진정성과 감동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정신으로 출범, '개인 저서 소량 출간'과 '온라인 등단제도' 등 디지털 문학솔루션을 창안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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