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오후 5시 경남도립남해대학 책마루 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된 '기억의 밤' 행사는 파독광부·간호사에게 직접 듣는 독일마을에서의 삶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와 주민합창, 더불어 고명환 작가의 북토크가 함께 진행됐다.
사전 예약자 100명과 현장 접수자 100여명 등 총 200여명이 뱅쇼 한 잔의 여유로 1부 행사를 즐겼으며, 이어진 파독 토크쇼와 고명환 작가 강연에 빠져들었다.
이어 11월 8일에는 도르프 청년마켓이 열리는 독일마을 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추모공원을 함께 산책하며 파독 세대에 대한 감사와 안부를 전하는 '기억메세지 쓰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오늘의 독일마을의 출발이 되어준 파독세대에 대한 마음을 기억하고, 더불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우리를 위한 지혜를 같이 고민해 가는데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함께 내적 성장을 찾아가는 경험을 만나실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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