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이 가족을 위해 개인 커리어까지 포기하며 헌신했던 지난날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백도빈은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아이들과 가족에 맞추고 살았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나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더 가치가 높다고 느낀다"며, 일과 가족 중 선택한다면 당연히 가족을 택한다고 강조했다.
정시아는 "항상 오빠는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한 적도 없고 내가 뭔가 부탁하면 항상 다 들어줘서 그게 당연히 그런 성격인 줄 알았고, 그런 존재로 내 옆에 있다고 생각했다"며 "오빠도 힘들었을 텐데 나한테는 보이지 않았던 오빠의 외로움이나 힘듦이 하루 만난 타인의 눈에도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 싶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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