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는 이웅비(국내랭킹 27위)가 19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순천향대 오승원을 2대0(6대4, 6대4)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웅비는 대회에서 대학랭킹 1위 신정호(한국체대)를 8강에서 2대0(6대1, 7대5)으로 꺾었다.
이웅비는 경기 내내 강력한 서브와 날카로운 포핸드를 앞세워 상대를 코트 전반에 흔들어 놓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웅비는 이번 우승으로 올해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 대학부 남자단식을 포함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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