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오랜 기간 간직해 온 꿈인 '보육원 시설 운영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진심을 고백했다.
남편과 아이를 낳지 않고 입양하려 했던 사연과 함께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도 밝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대화 중 캐리가 "입양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원희는 잠시 고민 끝에 "15년 전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김원희는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이야기다"라며 "남편과 20대에 결혼을 앞두고 '우리는 아이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 상의했고 남편도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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