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홍수', 김다미·박해수 재난 속 처절한 사투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현생 인류는 오늘 끝났다"

  • 2025.12.08 09:55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넷플릭스 '대홍수', 김다미·박해수 재난 속 처절한 사투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현생 인류는 오늘 끝났다"
SUMMARY . . .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소행성 충돌로 세상이 물에 잠긴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을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상영 이후 "거대한 재난보다 더 거대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미로의 영화"라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희조를 따라 하나뿐인 아들 자인을 업고 옥상으로 향하는 여정 속에서 폭발부터 대홍수가 일으킨 거대한 파도까지,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긴박감을 더한다.

안나 씨 마지막에 어쩌는지"라는 희조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안나가 선택의 기로 앞에 설 수밖에 없음을 예고하며, 망망대해를 헤엄치는 안나의 모습은 이들이 대홍수 속에서 맞이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대홍수 #안나 #자인 #재난 #영화 #모습 #블록버스터 #거대 #마지막 #소행성 #충돌 #일으킨 #마주 #희조 #놀라운 #폭발 #덮친 #인류 #벌이 #찾아 #결말 #지구 #메인 #입자 #사투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