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충청남도 보령에서 열린 '2025년 산림복지 합동워크숍'에서 '전국 최초의 산림치유 활동가 인재 육성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산림복지 합동워크숍'은 각 지방자치단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림복지분야 공공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 우수사례 확산과 2026년도 정책 방향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산림치유 활동가 인재 육성사업'은 서귀포시가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해 추진한 사업으로, 산림치유 인력을 단순히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론 교육-현장 실습-활동 연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전국 최초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산림치유 활동가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숲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복지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우수사례 발표와 포상을 계기로 산림치유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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