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혹한기 대비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상향지원 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은 도내 주거취약계층 50가구(제주시 26가구, 서귀포시 24가구)를 대상으로 △장갑 △넥워머 △귀마개 △방한덧신 △마스크 △핫팩 등으로 구성된 혹한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공공임대주택 또는 민간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1:1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이주를 희망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한 주거상향지원 신청을 연계하고, 비주택 거주 주거취약계층이 공공임대주택 등으로의 이주가 확정될 경우 보증금 지원과 이사비, 가전·가구·생활필수품 제공 등 이주와 정착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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