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작가 산책길 해설사 보수교육 실시

  • 2025.12.12 09:56
  • 49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작가 산책길 해설사 보수교육 실시
SUMMARY . . .

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는 지난 12월 10일 소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오창림 원장의 '소암 현중화 선생의 삶과 예술'특강을 시작으로 윤봉택 회장이 '소암 서향과 서귀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이어 해설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을 통해 해설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는 2011년 처음 양성된 이후 작가의 산책길 내 문화시설과 작품에 대한 해설, 탐방코스 안내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보수교육을 통해 해설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해설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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