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2025.12.14 17:24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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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1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보전·이용 정책의 방향을 최종 확정했다.

보고회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국립생태원, 유네스코 MAB(인간과 생물권계획) 한국위원회, 경남환경재단 관계자, 지역 주민 대표 및 생태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포늪, 화왕산 등 주요 생태자원을 보전하면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창녕형 지속가능발전 모델' 구축에 중점을 뒀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마련된 관리계획은 창녕이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보전과 이용의 균형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창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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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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