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촌지도자,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결의

  • 2025.12.16 12:47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 농촌지도자,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결의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16일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2025 도농연대 농심나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품목별 제주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미생물이 열어가는 지속 가능한 재배법 △생물비료 실증 사례 △개회식 △제주형 친환경 농업 확산 실천 결의 △제8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제주 유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1차 산업 분야 조수입 5조 2,000억 원을 돌파, 감귤은 2년 연속 1조 3,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밭작물은 처음으로 1조 원 달성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후계농 육성 등 농업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응준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의 역할과 비전을 재정립해 제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이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제주형 친환경농업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2028년에 개최 예정인 제81주년 전국농촌지도자대회 제주 유치를 위해 회원들의 협조와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주 #농업 #유치 #전국농촌지도자대회 #지속 #가능 #실천 #농심나눔 #도농연대 #확산 #0 #달성 #△제81주년 #발전 #1조 #농산물 #과학영농 #재정립 #지역사회 #△품목별 #△미생물이 #농업․농촌 #3,000억 #가능성 #농촌지도자회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