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댄서' 채수민, 하반신 마비 딛고 이뤄낸 기적 같은 무대…父의 눈물 고백

  • 2025.12.16 13:55
  • 8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휠체어 댄서' 채수민, 하반신 마비 딛고 이뤄낸 기적 같은 무대…父의 눈물 고백
SUMMARY . . .

배우 임윤아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은 KBS 1TV 다큐멘터리 '다시 서다, 더 미라클'이 하반신 완전 마비라는 시련 속에서도 춤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휠체어 댄서' 채수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2월 17일(수)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시 서다, 더 미라클'에서 채수민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가슴 중앙부터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됐다.

인기 댄서 리헤이의 특별 제자이기도 한 채수민은 하반신 마비라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춤을 향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던 채수민의 방송 뒤에 서린 땀과 열정, 그 숨겨진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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