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소속 걸그룹 아일릿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뉴진스 팬덤을 자처하는 '팀 버니즈' 운영자를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빌리프랩이 문제 삼은 내용은 팀 버니즈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등의 각종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작성해 아일릿과 빌리프랩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적 손실을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팀 버니즈가 대외비 자료인 아일릿의 기획안을 입수해 온라인에 공개한 행위와, 빌리프랩이 표절 의혹을 부인하자 지난해 11월 빌리프랩 대표 등을 형사 고발한 건도 소송의 이유로 들었다.
이에 A 씨가 소년보호재판을 받게 되었고, 지난 11월 팀 버니즈는 "팀 버니즈는 2023년 7월 디자인 분야로 음원총공팀에 합류한 미성년자 멤버 1인이, 음원총공팀에서 독립하여 독자적으로 활동한 1인 단체"라는 해명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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