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13억3000만원의 예산지원 편성을 밝혔다.
시가 16일 밝힌 내년도 공공급식 지원은 건강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키기 위함과 농산물 소비 기반을 확대키 위해 아동, 학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내년에는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 공공급식 전반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이다.
이 같은데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에도 기여할 전망으로 긍정적 시선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김해 전역에 건강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확산과 함께 지역 농산물 중심으로 한 공공급식 기반을 더욱 넓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