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황은석 음악감독의 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비제의 모음곡 2번 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려 공연장을 찾은 가족과 친구, 시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협연자로 나선 김준엽(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은 촉망받는 영재 피아니스트답게 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공연을 위해 흘렸을 아이들의 땀과 노력 하나하나가 떠올라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7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 공연 외에도 캠프, 워크숍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대 #완성 #관객 #프로그램 #2번 #최선 #공연 #들려주어 #관람 #올려 #연주 #고등학교 #흘렸 #오케스트라 #캠프 #정기 #3학년 #감동적이 #깊이 #모습이 #70명 #주관 #시민 #비제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