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안덕면협의회(회장 고일권)는 지난 16일 안덕면(면장 김태유)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안덕면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을 기탁했다.
고일권 안덕면협의회장은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로 전달되어 안덕면 관내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