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그리고 역대 최고 누적 상금액(100만3175달러)을 모두 경신한 안세영은 이제 또 다른 기록을 향해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있다.
방수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한국 단식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2회 연속 우승에는 닿지 못했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을 제패하며 이미 한차례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안세영은 올해 BWF 역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4개의 슈퍼 1000시리즈 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1000 슬램'에 도전했다가 마지막 대회에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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