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과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팬 투표에서 남녀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년 1월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40명의 명단을 확정해 22일 발표했다.
남자부 신영석은 팬 투표에서 2만9900표를 획득, 선수단과 미디어 투표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으며 남녀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영석은 통산 14번째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돼 한선수(대한항공)와 함께 남자부 역대 최다 출전 타이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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