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한국트라우마연구 교육원 명소연 교수를 초청해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경험하는 사회적 고립 관련 트라우마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지역사회 현장에서 활동해 온 소통전문가 이완국 강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실천적 접근과 현장 경험을 소개했다.
제주시는 2,154명의 삼춘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위기가구 3,335명을 발굴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과 안부 살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어 "삼춘돌보미의 활동을 사회복지 안전망의 소중한 자원으로 삼아 더 따뜻한 제주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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