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56㎡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을 갖췄다.
시설장을 포함해 보호·상담 및 야간보호 인력 등 총 6명의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입소 대상은 9세부터 24세 이하의 가정 밖 여성 청소년으로, 정원은 10명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쉼터 개관을 통해 갈 곳 없는 위기 청소년들이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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