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동주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황동주는 "아침에 홈쇼핑 촬영을 마치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러 왔다"며 근황을 전한 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건강 잘 챙기시고, 연말에 계획하신 일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팬들의 안부를 챙겼다.
황동주는 오는 2026년 1월 24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 'Winter Sweet'를 개최한다.
한편 '일일극의 황태자'로 불리는 황동주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주시라(박은혜 분)의 전 남편이자 마리(하승리 분)의 법적 아버지 강민보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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