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 ‘키스는 괜히 해서!’ 종영… 첫 악역 도전으로 강렬한 인상 남겨
- 2025.12.26 13:14
- 3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배우 정가희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5일 종영한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정가희는 화장품 브랜드 내추럴베베의 이사이자 공지혁(장기용 분)의 이복누나 공지혜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최종회에서는 지혜가 주주총회를 열어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와 지혁을 몰아내기 위해 거짓 폭로를 시도하지만, 지혁이 지혜의 악행이 담긴 녹취를 공개하며 상황은 반전된다.
종영을 맞아 정가희는 소속사 51K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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