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방송을 통해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17년 지기 이서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이서진에게 간식 심부름을 시키고 운전을 맡기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휴대전화 화면 속에 소중히 간직해온 할머니의 사진은 그의 깊고 따뜻한 내면을 엿보게 했다.
화려한 연예계 생활 속에서도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잊지 않고 추억하는 한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아름다운 배우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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