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 디지털전환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을 농정과 현장에 적용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1단계(ʼ24~ʼ25) 기반 구축 △2단계 고도화·확대 △3단계 현장 적용 확대로 나뉜다.
관측 정보는 데이터베이스(DB)로 체계화해 인공지능(AI) 분석 기능과 연계함으로써 정책과 현장 의사결정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농업기술원은 2단계 사업 과정에서 현장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과업을 보완하고, 이를 3단계(ʼ27~ʼ29) 현장 적용 확대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우 농업디지털센터장은 "1단계에서 구축한 기반을 토대로 2단계에서는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할 것"이라며 "데이터 연계 확대와 드론 관측 체계 구축을 통해 생산·재해·수급 분야에서 정책 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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