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연말까지 쉼 없는 행보…무대·내레이션·예능 넘나드는 ‘열일’ 배우
- 2025.12.29 12:02
- 3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SUMMARY . . .
낭독 공연부터 화면해설 내레이션, 예능과 각종 행사 사회까지 장르와 영역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열일 행보'를 증명 중이다.
윤종훈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연극집단 반 30주년 기념 낭독 공연 '푸른 점의 진주'에 참여해 관객들과 만났다.
장면의 흐름과 감정을 세심하게 전달하는 안정적인 내레이션으로, 시각장애인 관객들이 작품을 보다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윤종훈은 예능 프로그램 '마스크 셰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제1회 2025 한·중·일 서예국제교류전', '2025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서 사회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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