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년간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해 2026년에 중점적으로 관리할 11종의 감염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제주지역에서 신고된 제1~3급 전수 감시대상 법정 감염병 67종을 분석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전년 대비 발생이 증가했거나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감염병 중 ‘가군’은 집중관리가 필요한 감염병(2종), ‘나군’은 각별한 주의 감시가 필요한 감염병(3종), ‘다군’은 해외 유입에 의한 유행이 가능한 감염병(6종)으로 분류했다.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군’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레지오넬라증 2종이다. 이들 감염병은 연간 10건 이상 신고 됐으며, 전국보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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