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가 홈에서 수원 KT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95대83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앞선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KT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다.
이번 경기로 현대모비스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16승 28패로 8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22승 23패가 되며 고양 소노와 공동 6위로 내려섰다.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9점 9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서명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점 9어시스트로 공격 전개를 책임졌고, 박무빈도 17점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베테랑 함지훈 역시 13점 7리바운드로 골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