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산업진흥원은 제9대 광명시의회에서 '시기상조', '혈세 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 등을 이유로 이미 네 차례나 부결된 사안.
설 의원은 제301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첫날인 21일 5분 자유발언에서 "제9대 의회에서 네 차례나 부결된 안건을 10대 의회가 개원하자마자 다시 상정한 것은 전임 의회의 판단을 무시한 독단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설 의원은 "집행부가 조직 규모를 13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가 15명으로 축소했었는데, 이번엔 무난히 통과될 것 같으니 은근슬쩍 20명으로 늘렸다"며 "민간 소기업도 아니고, 5년간 186억이 투입되는 기관의 조직 규모를 줄였다가 늘리는 형태를 과연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설 의원은 "광명시가 해야 할 일은 산하기관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직접 발로 뛰어 전략적 기업 유치에 나서는 것"이라며 "산업진흥원 설립을 철회하고 민생경제를 살릴 실질적인 경제정책과 예산 편성에 집중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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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진서 시의원 "4차례 부결 광명산업진흥원, 즉각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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