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른 장마’ 가뭄 피해 막는다

  • 2026.07.29 17:52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고성군 ‘마른 장마’ 가뭄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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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지속되는 마른장마와 강우량 부족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나섰다.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관리구역인 죽계리 들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했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우선 단기대책으로 하천 바닥을 굴착해 웅덩이를 만든 후 집수된 물을 양수기로 직접 공급하고, 고지대 밭작물 등 가뭄에 취약한 지역에는 살수차를 긴급 지원하는 등 장비 임차 사업을 적극 시행한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지속되는 강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가뭄 취약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용수 개발과 철저한 물관리를 통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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