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면 북항 등대공원 일원(미조리 107-5)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과 활력을 더해주는 '미조 해질녘의 버스킹'이 지역 주민과 여름철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지난 8월 1일 열린 첫 번째 공연에서는 주민자치 노래 동아리 회원들의 정성 어린 재능기부 무대와 더불어 지역 가수의 열창, 한여름 밤의 운치를 한껏 더해주는 하모니카 연주가 어우러졌다.
이어 8월 8일 진행된 두 번째 공연에서는 주민자치 고고장구 동아리와 민요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신명 나는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으며, 지역 가수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미조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지난 1, 2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8월 15일에 열리는 마지막 3회차 공연 역시 깊고 울림 있는 색소폰 연주로 미조항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니,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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