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고, 스페이스팹(민관합작연구소) 신설 등 우주 인프라 집적화 방안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샛-1B 발사(2025년 3월)와 진주샛-2(2028년 예정),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등 굵직한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며 "스페이스팹 구축과 인프라 집적화에 시 행정역량을 집중해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우주항공 전략과 연계해 진주가 남해안 우주항공벨트 내 핵심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성공을 위해선 민관의 장기적 투자와 명확한 역할 분담, 실무적 사업관리 능력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역 산학연관이 인프라 집적화와 연계 사업을 신속히 실현할 경우 우주산업은 단순 기술사업을 넘어 지역 고용·신산업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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