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헌도서관(관장 안병길)은 2일 오후 3시 박물관 및 고문헌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시대를 앞서간 개척자, 고운(孤雲) 최치원' 특별전을 개최한다.
최치원은 경주 출신이나 활동 무대가 경남에 집중되어 있고 유적 또한 경남 전역에 분포해 있어 '경남의 인물'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는 대학 교훈과 인재상인 '개척자'의 의미를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통해 되돌아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안병길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 인물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운 최치원의 도전과 실천의 정신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개척자의 모습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하였다"며 "학생과 지역민들이 경남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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