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문화예술 공간 눈내목욕탕미술관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추석 당일 25일 휴관) 양림덕 작가의 개인전 'ing 104'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라진 백사마을, 3년 동안의 기록'을 주제로, 도시에서 외곽으로 밀려난 사람들이 중계동 104번지에 모여 형성했던 백사마을의 모습과 그곳에 깃든 삶의 흔적을 담아냈다.
작가는 1960년 광주 양림동에서 태어나 디지털펜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통해 양림동의 옛 풍경과 선교사 주택 등을 기록해왔으며, 전통 농촌과 사라지는 장소의 기억을 작품으로 남기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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