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육지 대비 높은 택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 사업을 3월 4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총 10만 5,110명의 도민들에게 53억 8,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33억 6,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하며, 2025년 전체 국비 예산 25억 6,000만 원 중 16억 8,000만 원(전체 예산의 66%)을 확보했다.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1인당 지원 한도는 40만원이며,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발송 택배는 2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1월 1일 이후 결제한 택배비용을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추가배송비가 명시된 경우 전액을 지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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