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최초의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천미천의 하천기본계획을 수립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1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6년 12월까지 약 2년간 체계적인 하천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하천기본계획 수립 대상은 천미천(국가:11.33㎞/지방:17.53㎞)과 지류 하천인 진평천(8.00㎞)이 포함된 총 36.86㎞ 구간이다.
대상 유역면적(125.29㎢)은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7%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다. 천미천은 제주 동부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이자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을 관통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하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천기본계획에는 ▲하천관리방향 재정립 ▲변화된 여건을 고려한 관리계획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 방안 ▲체계적 하천관리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하천의
이상민, '번아웃' 중 만난 운명적 상대와 재혼 고백 "아내 아니면 평생 결혼 못할 것 같았다"...'아는 형님'서 첫 공개
16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변우석·송가인 이어 남궁민까지'...소속사 935엔터, 매니저 사칭 '회식 노쇼' 주의보 발령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제주도, ‘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JQ)’ 제도 추진
20시간전 제주환경일보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인형 미모' 과시하며 화장품 완판 행진...인플루언서 활약ing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티아라 함은정, '살림남' 은지원에게 '심쿵'...이상형 고백에 '의외의 매력' 주목 "사람들이 모르는 반전 매력 있을 것 같아서" 솔직 고백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