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가 올 한 해 울산 체육의 성장 기반을 다진 체육 유공자 19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체육회는 17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 울산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울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 유공자 19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체육대상, 경기, 학교체육, 지도, 공로, 심판, 특별공로 등 7개 부문에서 지역 체육을 이끈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울산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부문에는 국가대표와 주니어 대표를 다수 배출하고 울산 복싱의 황금기를 이끈 이상언 울산시체육회 복싱팀 감독이, 공로부문에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전국체전 메달 획득을 위해 헌신한 김성진 울산시우슈협회 회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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