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15년 차 승마 경력을 자랑하는 '말 덕후' 유리와 달리, 김숙은 "큰 말은 무섭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마레숲 김남훈 대표는 "오늘 김숙 씨의 말 공포증을 완전히 없애주겠다"고 자신하며 특별한 미션을 제안했다. 평소 "말이 무거워할 것 같아 미안하다"며 승마를 꺼려온 김숙을 위해 김 대표는 몸무게가 무려 1톤에 달하는 거대마 '아서'를 소개했다. 압도적인 덩치에 또다시 긴장한 김숙이었지만, 아서는 김숙과 유리, 미미 세 사람을 모두 태우고도 거뜬하게 산책을 이어갔다. 한편, 김숙은 평소 은퇴 후 제주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온 대표적인 '제주 러버'다. 제주에 살고 싶은 김숙, 제주에 살고 있는 유리, 제주에서 태어난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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