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이천시 읍·면 회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추진할 계획을 수립하는 데 집중했다.
이희범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25년에는 더욱 발전적인 사업을 추진해 이천시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쌀전업농이천시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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