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개와 고양이 로드킬 사고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로드킬 사고 사체처리반’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여름철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만큼 유기·유실 동물의 로드킬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다.
문제는 로드킬 사고가 발생하면 동물사체가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정서적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빠른 신고와 대응이 중요하다.
처리반은 로드킬로 희생된 반려동물에 대해 ‘반려동물 등록 칩’ 내장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주인의 연락처가 확인되면 주인에게 사고 사항을 전달해 주고 있다.
로드킬 사고 신고는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120 콜센터로 하면 된다.
홍권성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로드킬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주시고,
<사랑의 가족> 시력 대신 딸 선택한 엄마...시각장애 1급 유진 씨의 ‘나의 사랑, 나의 가족’
3시간전 KBS
<리얼카메라, 진실의 눈> ‘리틀 남진’ 김수찬, 무대 밖 인간미 대방출! 폭발적 리액션으로 반전 매력
11시간전 KBS
제주재능시낭송협회, ‘마음 꽃피다, 소리 꽃피다’ 시집 발간 시화전 가져
9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사랑스러운 미소만큼 따듯한 선행을 실천하는 가수 오마이걸 승희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
10시간전 MBC
<인간극장> 힘내라, 헬스보이
3시간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