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지역자활센터는 '2025년 중앙자활자금 사업장환경 개선 및 센터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는 교통이 불편한 격오지 주민들의 자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총 3000만원(운영비 2013만원, 유형자산비 987만원)을 지원받아 농촌형 양계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양계장과 울타리 설치 후 종계 100수를 입식하고 19명의 참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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