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품 론칭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아왔는데, 카카오측에서 유저들의 기대치에 벗어나지 않게 제대로 방향을 잡아 업데이트를 진행한 결과로 분석됐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유저들이 더욱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패치를 적용하는 등 새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에도 긴밀한 대응에 나서며 인기 몰이에 주력해 왔다.
이 작품은 지난해 말 론칭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58만명이 몰리며 PC방 점유율 순위 9위까지 오르는 등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부터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서비스를 맡아 견고한 마니아층을 쌓아왔는데, 이 작품 역시 대규모 콘텐츠 추가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롱런의 길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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