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5일 주상면사무소에서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승진 주상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이장자율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덕분에 오늘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양수발전소가 거창군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소 유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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