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4월 5일(토)에 실시된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초졸 1명, 중졸 12명, 고졸 28명, 총 41명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센터는 매해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을 통해 기본 이론 과정 및 기출문제 풀이 등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1:1 멘토링 연계로 수준별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검정고시 시험 당일 도시락과 간식, 컴퓨터용 사인펜 제공 및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 전달 등 효과적 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고득점자(중졸 95.33점, 고졸 97.57점)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