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 2025.05.14 17:29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의 현행화와 누락 재산의 발굴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재산관리관 부서 및 각 읍·면이 주관하여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도·군 명의의 토지 2만4874필지, 건물 687동을 포함한 공작물, 기계기구 등 유형재산과 지적재산권, 유가증권, 회원권 등의 무형재산이다.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를 공유재산대장과 대조해 불일치 사항은 정비하고, 누락된 재산은 새롭게 등록할 계획이다.

특히 토지와 같은 유형재산은 현황 일치 여부와 무단점유 여부를 중점 점검하며, 무단점유가 확인될 경우 변상금을 부과하고, 사용허가나 대부, 원상복구 등 행정조치를 병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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