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음악창작소 고성·거창 장터서 ‘5일 장터도 가고 공연도 보고’

  • 2025.05.15 14:35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오는 16일 경남 고성시장, 18일 거창 가조 직거래 주말장터에서 2025 경남음악창작소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 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도내 뮤지션의 공연 기회 제공 및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연계 공연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민 곁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라는 주제로 도내 전통시장 장터축제와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 의령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7일 지리산함양시장에서 공연을 개최했으며, 평균 100여 명의 도민이 공연을 관람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오는 16일 오후 3시 고성시장에서 열리는 공연에는 트로트 뮤지션 ‘한아름’과 POP그룹 ‘퍼뉴잇’이 출연하며 18일 오후 1시에는 거창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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