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번 돈 다 변기로 내려갔다"...피원하모니에 '술에 돈 쓰지 마라' 뼈아픈 조언

  • 2025.05.17 21:41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씁쓸한 경험담을 공개하며 후배 그룹 피원하모니에게 진심 어린 재테크 조언을 건넸다. 수억 대에 달하는 돈을 벌고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후회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지난 17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17살 어린 아이돌 멤버들에게 재테크 방법 물어보는 백지영(피원하모니, 주식토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백지영은 그룹 피원하모니의 멤버 테오, 인탁과 만나 돈 관리 및 재테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백지영이 정산을 받은 후 어떻게 관리하는지 묻자, 테오는 20살부터 주식을 시작해 매일 뉴스를 보며 분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탁은 은행에 저금하고 있으며, 이제야 선배들에게 물어가며 투자를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어린 나이에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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