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임지연, 박준면, 이재욱 네 남매의 꾸밈없는 '찐친'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폭풍 먹방과 신나는 노래방, 여유로운 아침 풍경까지 리얼한 일상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사 남매의 관계가 한층 더 무르익은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차려 먹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재욱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고, 임지연 역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음식 맛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준면도 웃음을 참지 못하며 "너무 잘했는데?"라고 칭찬했고, 이재욱은 특히 누나가 해준 '시즈닝' 맛을 언급하며 애정을 보였다.
이재욱은 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이제 좀 익숙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처음에는 정신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