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경기만에…손흥민 ‘MLS 베스트11’에 올라

  • 2025.08.20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두 경기만에…손흥민 ‘MLS 베스트11’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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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에 2대0 승리를 안겼다.

후반 6분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마르코 델가도의 선제 결승 골에 발판을 놓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욕심부리지 않고 마티외 슈아니에르에게 패스해 추가 골을 돕는 등 팀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지난 10년 동안 활약했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최대 2650만달러(약 368억원)에 이달 7일 LAFC에 둥지를 튼 손흥민이 이적 후 2경기 만에 올린 첫 공격포인트였다.

메시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해 LA 갤럭시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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