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지 찾기 서비스 이용자 늘어

  • 2025.05.19 10:36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2023년부터 2025년 4월까지 본인 명의 토지나 조상의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5,941필지(691만 8천㎡)의 조회 결과를 신청인에게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3년에 1,434명이 신청해 553명에 대한 2,174필지(278만㎡)를 제공했고, 2024년에는 전년 대비 20.0% 증가한 1,721명이 신청해 669명에 대한 2,647필지(290만 7천㎡)를 제공했다.

올해 4월까지는 618명이 신청해 266명에 대한 1,120필지(123만1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돼 서비스 이용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유형별로는 ▲조상땅 찾기 141필지(6만 7천㎡) ▲안심상속 667필지(77만 1천㎡) ▲본인명의 312필지(39만 2천㎡)로 집계됐다.

토지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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